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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물품 후기
    게임/망전 2015. 11. 25. 22:39

    안녕하세요, Kuhave입니다.


    이번에는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비노기 브랜드 숍에서 파는 물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마비노기 유저였기도 하고, 마영전 유저이기도 합니다.


    (제 캐릭입니다.)



    각설하고, 지인의 도움으로 이번에 세 종류의 마영전 브랜드샵 물품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는 아바타도 입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산 물품들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BGM CD, 마비노기 영웅전 로고 머그컵, 그리고 씰링키트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봅시다.




    마비노기 영웅전 BGM CD 세트입니다.


    각 시즌별 BGM으로 CD가 1장씩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림에서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시즌 1,3,2군요.


    시즌 3의 수록곡은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마영전 일러스트 카드(?)들이 10장 들어있었습니다.


    앞 뒤로 다른 그림들로 총 20개의 서로 다른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한번 꺼내보고는 다시 넣어놨어요..닳을까봐..)



    다음 상품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로고가 프린팅된 머그컵입니다.


    ..이미지와 다르게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었습니다.


    제가 예상한 크기보다 훨씬 크더군요.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바닥 면에도 똑같은 무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밑의 카드처럼 보이는 물체는 그냥 단순한 컵의 품질보증서입니다..


    (전자레인지 가능, 오븐 가능,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등이 적혀있어요.)


    머그컵은 현재 잘 쓰고 있습니다.




    다음 상품입니다.



    바로 씰링키트인데요.


    외부 포장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입니다.


    저 책 디자인의 키트를 열었을 때, 저런 도구들이 반겨줍니다.


    위에 실링 키트 사용법에 관한 그림도 나와 있어요.


    상당히 쓸모없어 보이는 키트이지만, 원래 이런 남들이 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3P바인더의 가죽 표면에 저 씰링을 찍은 모습입니다.


    처음에 은색 왁스로 다른 곳에 시험삼아 한번 해 보았다가, '역시 마비노기 로고는 금색 아니겠어?'라는 생각으로


    금색 왁스를 이용하여 씰링에 도전하였습니다.


    정확히 세 번만에 위의 결과가 나왔구요.


    이쁘나요? 이쁘죠??


    씰링 잘 하는 팁을 말씀드리면, 씰링 스탬프를 꾹! 도장찍듯이 누르는 게 아닌, 그 스탬프 자체의 무게로 가만히 놔두다가


    한 10초 후에 떼면 저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저는 진짜로 스탬프를 위치만 맞으면 그냥 '올려놓습니다'.)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한 씰링 키트가 저렇게 찍어놓으니 가장 만족하는 아이템으로 변했네요.



    전체적인 찍어놓은 도장의 크기는 다음과 같아요.


    의도치 않았지만, 위에 키보드도 있네요.


    커 보이지만 그렇게 큰 것은 또 아니랍니다.


    도장 자체의 지름은 2.5cm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아주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받은 물품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카드지갑(?) 같은 것들도 사고 싶었지만 총알이 부족한 관계로..ㅠㅠ


    공지를 보니 뀨렘린 티셔츠도 판다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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